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타 아앙의 전설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드라마), code=avatar-the-last-airbender, critic=없음, user=9.6)]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드라마), code=avatar_the_last_airbender, tomato=100, popcorn=98)] [include(틀:평가/IMDb, code=tt0417299, user=9.3, list=IMDb Top 250 TV, rank=8)] [include(틀:평가/알로시네(드라마), code=4545, presse=없음, spectateurs=3.9)]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드라마), code=avatar-der-herr-der-elemente, user=8.2)] [include(틀:평가/TMDB(드라마), code=246-avatar-the-last-airbender, user=87)]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01152, user=8.6)] [include(틀:평가/왓챠, code=tE3Dj7R, user=4.3)] [include(틀:평가/왓챠, code=tRWBwdE, user=4.3)] [include(틀:평가/왓챠, code=tEQ7A4P, user=4.4)]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88222, light=10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938084, user=9.1)]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13718, user=3.9)] ---- >'''BBC 선정 21세기 최고의 TV 시리즈 Top 100 61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화 중 하나.''' >---- >롭 키스 (비평가)[* [[http://screenrant.com/avatar-the-last-airbender-book-1-collectors-edition-review/|#]]] 전체 스토리는 보편적인 왕도적 서사구조를 지니지만, 각 에피소드의 완성도가 높고 완급 조절이 잘 되어 있다. 대단히 우수한 미국산 [[소년만화]]라고 볼 수 있다. 애초부터 3개 시즌의 설정과 줄거리를 구상한 뒤 시작했기에 스토리의 늘어짐도 거의 없는 편이며[* 다만 3기 17화 연극관람 편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단순히 지금까지의 여정을 약간의 왜곡만 넣어서 다시 보여줄 뿐이고, 전체 스토리상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는 간단히 말해 [[총집편]]격 에피소드이다. 물론 빵터질 만한 개그씬과 팬서비스로 채워진 가볍게 볼 만한 화라고 호평하는 팬들도 있다.], 3년에 걸쳐 방영된 작품이었던 만큼, 시청자들의 성장과 함께 각 에피소드의 주제와 분위기도 갈수록 진지하고 깊어진다. 작화수준이 전반적으로 훌륭하며 성우 전용 디렉터를 고용해 성우들의 연기를 조율하고, 액션씬은 모션캡쳐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역동성이 느껴지는 등 단순히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치부하기에는 굉장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 외에도 미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인데도 동양적 철학 사상이 많이 담겨 있고 캐릭터들이 겪는 고뇌와 성장도 현실적이며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고 [[에미상]]도 수상했다. 방영 후 10년이 넘었지만 팬덤은 여전히 건재하다. 유튜브에는 공식적으로 니켈로디언에서 만든 시리즈의 제작과정을 담은 30분짜리 다큐멘터리가 있으며, 보고 있으면 정말로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22년 3월 [[IMDb]] 스코어는 9.2점, IMDb TV Show 순위는 7위로 IMDb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TV 애니메이션이며 애니메이션으로서 엄청난 비평적 성과를 거두었다. 다만 비평적 성과에 비해 흥행 면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평적 성과에 비해서이며, 성공한 작품인 것은 맞고, 탄탄한 팬층도 보유했다. 레딧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 서브 레딧 구독자만 약 100만명 정도 된다. 코라의 전설 서브레딧 등 아바타 시리즈에 관련된 모든 서브레딧들을 포함하면 약 150만명 정도.[* 코라의 전설까지만 포함할 경우 120만명 정도 된다.] 위에도 나오지만 흥행면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건 어디까지나 작품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아쉬운 흥행을 기록했다는 뜻이지 성공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다. 애초에 흥행하지도 않았다면 [[라스트 에어벤더|실사화]]가 제작될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품 특성상 굿즈, 완구 판매 등의 부가 수입을 기대하기도 힘든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인지라 아앙의 전설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후속작 [[코라의 전설]]은 큰 제작 지원을 받지 못하고 시즌 1개의 소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다만 시즌 1이 흥행하자 후속 투자가 이루어져 시즌 4까지 제작되었다.]. 주 시청자층인 서양 아동이 즐기기에는 배경적, 문화적, 인종적[*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들은 무꺼풀 눈, 낮은 코, 검은 머리 등 전형적인 [[동양인]]의 외모를 하고있다.] 차이로 인한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당장 주인공인 아앙부터 동양인 [[대머리]] 수도승 소년이라는 아주 독특한 컨셉의 캐릭터였으니... 작품의 철학적인 메시지도 아동보다는 어른에게 더 이해될만한 내용이었다.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을 먼저 본 사람이든 아니든 코라의 전설에 비교하면 아앙의 전설은 희대의 명작으로 평가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소포모어 징크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코라는 굉장히 매력적인 세계관과 설정을 가지고도 스토리와 캐릭터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으며 특히 시즌 2가 가장 평가가 낮다.[* 일단 시즌 2의 우나락이 다른 빌런들보다 평이 낮고 이 점을 감안했는지 시즌 4에서 작중 등장인물인 베릭이 재미없는 보스라 평가하기도 했다.] 시즌 1은 평타 이상은 친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사실 시즌 1도 주제라든가 하는 것은 꽤 나쁘지 않았지만 막판에 시즌 1의 빌런인 아몬의 정체 등으로 인해 평이 좀 깎였다.] 시즌 3과 4는 평이 좋은 편.[* 특히 시즌 3는 시즌 1 이상이라는 평가도 있다.] 코라는 시즌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잠시 루즈해진 부분도 보이는데, 아앙의 전설은 처음부터 '''10년''' 가까운 기간을 기획하여 에피소드와 스토리를 하나하나를 철저히 기획한 작품이다. 그만큼 제작과정이 철저했고, 중간에 외부 사정으로 시리즈가 연장된 코라의 전설보다는 안정적인 작품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